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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 참부모되기 사업문경시 참부모되기 자격증 취득반 4기 사업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 진행
▲ 제4기 문경시 참부모되기 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 설치, 문경대학교 위탁운영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9일 문경시의 부모역량 강화를 위한 문경시 참부모되기 자격증 취득반 4기 사업의 오리엔테이션 및 특강이 실시됐다.

‘우리 아이 어떻게 잘 먹일까?’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한 이 사업은 코로나 19로 인해 가정 보육의 시간이 증가된 분위기에 따라 바람직한 부모역할의 필요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상황에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한 가정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1년에는 ‘부모 성장 클래스’라는 알고리즘으로 부모와 자녀의 감성 어루만지기,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감 및 소통법, 그림책 감정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모두 이수한 부모에게 참부모 자격증이 부여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실시되어 총31명의 참부모가 배출됐다.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부모됨의 의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부모님들의 직접적인 실천을 통해 올바른 자녀교육관 확립과 건강한 가정환경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문경시 여성청소년과장은 “행복한 부모에게 행복한 자녀가 나온다. 부모라면 자녀 양육에 대한 고민이 끊임없이 이어지는데 문경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그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부모로 거듭나기를 응원하겠다”며 참여자를 격려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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