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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산불 피해지에 새생명 심는다!제76회 식목일 맞아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고 산림 보호의 정신 되새겨
▲ 생명의 나무 심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산불 피해지를 복원하고 산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고자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산 13번지에서 “생명의 나무 심기” 행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안동시 공무원 등 300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일까지 산벚·이팝나무 등 3,000여본을 심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일 60명씩 한정해서 식재하고, 1인 10본씩 총 3천여 본이 식재됐다. 또한, ‘내 나무 이름표 달기’, ‘나무 나누어 주기’등 식목 행사도 이뤄졌다.

4월 5일 식목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과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산벚나무 300본을 심는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산림조합, 양묘협회 및 주민과 학생들도 참여한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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