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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 간담회청년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청년들의 주도적인 역할 기대
▲ 「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4월 14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지역청년 42명으로 구성된 「구미청년 상상나래⁺ 정책참여단」과 청년이 만드는 청년의 삶이란 주제로 청년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미청년 상상나래+정책참여단은 구미시 청년정책 추진과정의 정책소통창구로서 청년정책 의제 발굴 및 제안, 정책 모니터링, 제도 개선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구미시 청년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이날 간담회는 청년정책참여단 추가선발자 위촉장 수여, ’21년 주요추진사업 및 청년정책참여단의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활동멘토 특강, 분과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현재 치열하게 고민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오늘을 응원하고 젊고 저력 있는 도시 구미시는 청년들과 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구미 조성을 위한 문화, 복지, 일자리정책 등 최선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향후 구미청년 상상나래+정책참여단은 설자리(정책), 일자리(취·창업), 살자리(주거), 놀자리(문화)의 4개 분과별 소모임을 중심으로 분과별 토의, 청년정책 우수사례 지역 탐방, 청년의 날 워크숍 등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개진해 나갈 계획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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