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험사업 <청정 봉화 탐방하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5월 11일 본 지회 회원들을 모시고 문화체험사업 <청정 봉화 탐방하자>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사업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고 지친 장애인들을 위해 봉화 관내에 있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봉화목재체험관을 방문하여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장애인들은 "정자문화생활관과 목재체험장을 방문함으로써 코로나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만들기를 하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장 윤일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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