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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MOU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달성지사는 5월 31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와 농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농촌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농지은행, 지역개발 등 공사 사업에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준기 달성지사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경제적 활동 지원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공사에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을 노인회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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