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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스마트쉼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미디어 과다 노출로 인한 스마트 쉼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의 미술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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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미술놀이치료학과는 최근 예체능관 206호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구 스마트 쉼센터와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4월 대구시 청소년 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된 미치모꼬지 동아리 학생들이 스마트 폰을 포함한 미디어 과다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 쉼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의 미술치료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호 미술놀이치료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학과 미술치료동아리의 치료활동 연계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호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의 시작이 되기를 바라며,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현장에 나가 미술치료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현아 스마트 쉼센터소장은 "좋은 기회를 주신 미치모꼬지 동아리와 학과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상호 협력을 통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미치모꼬지 동아리는 대구시 청소년 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생활 부적응, 학업, 그리고 가족 갈등 정서적 어려움 등의 문제등 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스마트 쉼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에게 5회기 미술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미술놀이치료학과는 2006년 학과개설 이후 지역사회 봉사 및 치료역량강화를 위해 인근 초·중·고등학교 및 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미술치료 재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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