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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 평가 장려상 수상‘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일자리사업 신속 추진
▲ 영주시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평가 장려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북 영주시는 4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코로나19 위기극복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에서 영주시는 ‘코로나19’ 대응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1분기에 직접 일자리사업 신속추진을 통한 취약계층 및 실직자에게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서민 생활안정의 성과를 거둬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속적인 지역인구감소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활동 및 고용시장이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며, “영주시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과 지역일자리사업 추진을 통해 민선7기 일자리 비전인 ‘내일(My job)이 있는 행복영주’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지역일자리사업을 통해 405억 7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직접 일자리창출, 직업능력개발,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창업지원 등 총 184개 사업 40,574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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