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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V성형외과·피부과와 고용예약 협약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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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대학교는 7일 브이성형외과·피부과와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브이성형외과·피부과 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환 구미대 인재개발처장과 최원석 원장 등 양측 실무자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의료뷰티맞춤화장품과와 보건의료행정과 학생을 매년 10명 이상 채용할 수 있는 맞춤식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면접을 통해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현장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과 이를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지원사업이다.

최원석 원장은 “교육역량이 뛰어난 구미대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교육프로그램의 긴밀한 협력으로 실력과 소양을 갖춘 인재가 많이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련학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실습지원은 물론 안정적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전문대학의 강점을 살린 수요맞춤형 교육을 통해 실무능력이 뛰어난 인재양성에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8년에 개원한 브이성형외과·피부과는 메디컬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5월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해 최신 첨단의료장비를 설비하고 분야별 16명의 의료진과 100여 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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