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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홍고추 생산농가에 출하장려금고품질 고추 생산 농가에 장려금..농가 소득이 안정화에 기여 기대
▲ 의성 홍고추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의성군이 7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봉양면 금성농업회사법인에서 홍고추를 수매한다.

금년도 고추 재배면적은 3,671농가 860ha로 작년대비 소폭 상승하여 의성군의 주요 소득 작물 중 하나로서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올해 수매 계획량은 출하 장려금 지원 희망농가 122농가에 750t 규모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의성군은 고품질 홍고추 출하를 유도하고 고추종합처리장의 안정적인 원물 수급과 지역 고추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1억원의 예산을 편성, 출하농가에 kg당 300원의 출하장려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출하장려금이 여름철 이상고온 현상과 잦은 비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군에서는 농가 소득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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