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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 창작음악극 무대 선보여세대간 경험의 공유와 세대 갈등의 치유를 통해 따뜻한 공감 이끌어내
▲ '방방곡곡 문화공감’ 창작음악극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이 다가오는 8월 19일과 20일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이다.

온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창작 음악극으로 서울 근현대의 실존 장소인 ‘나포리 음악다방’을 배경으로 지역민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소통하는 이야기로 세대간 경험의 공유와 세대 갈등의 치유를 통해 따뜻한 공감을 이루게 하는 공연이다.

시대를 풍미한 노래들과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루러지는 나포리 음악다방은 ‘단발머리’,‘나 어떡해’, ‘어쩌다 마주친 그대’등 추억의 음악들이 오리지널 버전과 최근 리메이크 곡으로 함께 펼쳐져 세대 간 소통을 이끌어 내고 관객과의 퍼포먼스로 유튜브 및 대면공연 관람대상 관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신청곡과 사연을 읽어주는 코너도 진행된다.

관람 가능 연령은 초등학생 이상이며 예매는 8월 12일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와 인터넷 예매(http://mgculture.gbmg.go.kr)를 동시 진행한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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