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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대구과학관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활동 구성
▲ 문경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재캠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교육지원청은 8월 10일, 11일 문경학생교육관에서 초・중학교 영재교육원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재캠프를 개최했다.

대구과학관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루어진 이번 영재캠프는 공기의 압력차를 이용한 호버크래프트 컬링놀이, 블록코딩언어로 자동차 모터를 제어하는 스마트 자동차, 소리의공명을 이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공예체험을 통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이뤄졌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4교시는 대면수업, 5~6교시는 비대면수업으로 운영하였다. 프로그램별 20명 이하, 6개 팀으로 나누어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실시했다.

안중환 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캠프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탐구정신을 갖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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