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농공)단지 전역 방역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추석명절 대비 9월 16일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여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또한, 공단 내 근로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하여 산업(농공)단지 전역에 분사기를 탑재한 차량과 인력을 투입하여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차량 2대, 인력 4명을 투입하여 단지 내 기반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주변을 중심으로 편의시설 등 산업단지 전역에 걸쳐 대대적인 방역을 시행했다.
또한, 이번 방역은 각 공장에서 감염에 취약한 장소를 찾아 방역을 실시하여 공장 근로자의 감염예방에 기여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기업 및 근로자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현재 투자유치과에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산업(농공)단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방역활동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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