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임선민)는 16일 내남면 화곡리에 위치한 화곡저수지에서 내남면사무소와 합동으로 “내고향물살리기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내남면사무소와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20여명의 직원은 화곡저수지 주변과 인근 도로에 불법투기 된 생활쓰레기 및 폐영농자재 등을 대대적으로 수거․처리하였다.
임선민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수질 및 수변오염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수질오염방지 계도 활동을 통하여 저수지의 수질을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농업용수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농업인들이 깨끗하고 품질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깨끗한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는 맑은 물 보전유지와 수질환경을 위하여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경주시와 함께 저수지 합동오염원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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