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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학술연구 분야, 최우수상 수상‘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필요성 및 해결방안’ 주제 발표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학술연구 분야 최우수상 수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9월 16일(목)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1회 디지털 지적의 날」 학술연구 분야에서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필요성 및 해결방안’이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일을 기념일로 지정하여 100년 만에 국토를 우리 손으로 기록하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국토정보교육원(충남 공주시 소재)에서 개최되었으며, 특히 이 행사의 일환인 지적재조사 학술연구 발표에 전국 12개 지자체 공무원 및 LX공사 직원이 참가하였다.

우리 구청 토지정보과 윤빛나 주무관이 발표한‘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의 필요성 및 해결방안’은 지적재조사사업 완료에 따른 도시관리계획 변경 시 여러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학술연구 분야에서 1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적재조사사업 등 토지정보업무 분야의 발전을 위하여 직원들의 연구풍토 조성에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특히 이번 연구 내용을 토대로 현재 추진 중인 대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원활히 수행함으로써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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