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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년 연속 '2022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 선정총 사업비 4억원(국비 2, 지방비 2) 확보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에 공모·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국비 2, 지방비 2)을 확보했다.

귀농귀촌유치지원사업은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연계한 지원센터 운영·교육·체험 및 지역융화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도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하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과 귀농귀촌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말농장 운영, 농부인턴십,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 청도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훨씬 다양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신청한 시·군 대상으로 서류검토 및 선정·심사한 결과 경북은 청도군을 포함하여 18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사업비는 청도군이 4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지정과 다양한 정책지원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으며, 우리군으로 오시는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 1번지로써 오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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