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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서비스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 국민지원금 찾아가는 신청서비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10월 29일까지 신청기한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김천시는 지원금 미신청자가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여 시민 모두가 지원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지원금을 신청 할 수 있도록 지급 대상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할 시 담당 직원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지원금 신청을 돕는 서비스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통해 김천 시민 모두가 국민지원금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히 소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에서는 9월 24일 현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10명 중 9명 이상(94%)이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지급 대상자는 2021년 6월 30일 기준 12만 7천여 명으로 예정 지급액은 317억 원 정도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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