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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승마교육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국제승마장 내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 보고회
▲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활성화 방안 논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의 중간 보고회를 24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남영숙·김영선 경북도의원, 민지현 상주시의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는 2018년~2021년 4년에 걸쳐 사업비 119억원으로 건립 중이며,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에 객실 52실과 강의실·관리실·식당 등이 들어선다.

이번 용역은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승마 저변 확대로 상주 국제승마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중간 보고회를 통해 그간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참석 관계자들의 의견을 다음 달 중 열릴 최종 용역보고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센터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가 유·청소년 승마 저변 확대와 생활승마 및 재활승마, 청소년 정서 함양 등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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