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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회 전국체전」 성화 봉송 안동서 출발「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성화 동시봉송 안동서 출발
▲ 「제102회 전국체전」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 동시봉송 출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해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됐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는 탈춤공원에 도착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했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 안동시청 선수단 등 16명과 시민대표 24명이 함께했다. 특히,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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