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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공공개방자원, 「공유누리」에서 한 번에 확인하세요국민에게 개방하는 물품, 시설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공유누리’ 오픈
▲공유누리 리플렛ⓒ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가 공공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물품, 시설 등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을 개방·공유한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이다.

국민 누구나 공유누리를 통해 전국의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이 유휴시간에 개방하는 시설·물품 등 공공자원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예약 가능하다.

공유누리는 지역을 선택하고 검색어를 입력하는 통합검색 또는 지도검색을 통해 주변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빠르게 확인하는 방법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달서구에서 현재까지 개방한 공공자원은 생활 공구, 라돈측정기, 방역물품, 주차장, 회의실, 교육·강좌 등 300개 이상으로 구민 누구나 공유누리 사이트(www.eshare.go.kr) 또는 공유누리 모바일 앱을 통해 자원 개방 정보 및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부 시설 및 물품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사용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더욱 확대하여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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