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을지태극연습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가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연습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규모를 축소해 운영되며, 이에 따라 전 직원 비상소집은 자제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총무사태별 사건계획 조치,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연습, 전시창설기구 설치 및 운영절차 훈련, 전시 직제편성 훈련 등을 비상대비정보시스템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사태에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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