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물 출수 예상 위치도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북침산네거리~백사벌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가 완료돼 북구 침산3동 일부 지역의 물방향을 조정한다.
이번 물방향 조정으로 10월 28일(목) 23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북구 침산3동 일부 69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송수관 정비공사가 완료돼 배수구역 환원을 위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며,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북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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