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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상경대 학생회, 농촌일손돕기 지역사랑 봉사경북 청송에서 농촌봉사 활동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 나서
▲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지역사랑 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 학생회가 지난 10월 30일부터 2일간 경북 청송군 현동면에서 “대학생 농촌일손돕기 지역사랑 봉사”를 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학 학생회와 청송군 신성리 방호정 다슬기 어촌계가 함께 과수원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상북도, 경북농협본부 등과 지난 5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 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대학생 농촌인력지원’ 협약을 대경지역총장협의회에서 체결한 바 있다.

상경대학 학생회장은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농촌일손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라고 들어서, 동국대 경주캠퍼스 상경대 학생회 학생들이 주말을 이용해 과수원 사과 따기를 비롯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금이나마 어르신들게 일손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김억조 동국대 경주캠퍼스 인재개발처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재능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민에게 활력소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며, 특히 대학생의 역량과 특성을 살려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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