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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2021 YNC 메이커톤 대회 개최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창작 활동 대한 관심 제고와 창작문화 경험 확산 지원
▲ 2021 YNC 메이커톤 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천마스퀘어에서 ‘2021 YNC 메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5G 시대를 주도할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의 창작 활동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창작문화 경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메이커톤 대회는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재학생 등 총 7개팀 35명이 참가해 주어진 시간동안 아이디어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진행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ICT 기술과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제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는 ▲팀별 아이디어 소개 ▲시작품 제작 ▲네트워킹 ▲레크레이션 ▲결과물 최종 발표 ▲우수작 선정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별 전문가 심사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1팀씩 선정하고, 수상팀에게는 부상과 총장상을 수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온도측정 손소독기를 이용한 출입인증서 발급 시스템’을 제출한 ‘DROP’팀이 최우수상을, ‘음료처리 스마트 쓰레기통’을 제품화한 ‘클린’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DROP’팀의 ‘온도측정 손소독기를 이용한 출입인증서 발급 시스템’은 온도측정 손소독기와 출입인증서 발급을 올인원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DROP’팀의 김수 씨는 “이번 대회 참가는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직접 아이디어를 제품화 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대회는 끝났지만 팀원들과 전공 지식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아이디어를 더욱더 개선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창작활동에 대한 관심과 경험을 확산하고 창의적인 미래융합인재 양성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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