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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장관상 수상경상북도 주관 ‘제안제도 운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정부 표창 수상
▲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행안부 장관상 수상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제안제도 운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에 이어 정부 표창까지 수상하게 되어 상주시가 제안활성화의 선두주자임을 여실히 입증했다.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도,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을 평가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상주시는 타 기관에 비해 높은 수준의 제안 채택률과 실시율을 통해 시민의 다양한 제안을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해 왔다.

또한 제안공모전 6회 개최, 제안활성화 특수시책 추진, 총 2,400여만원 규모의 부상금 지급 등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젊은 직원들이 뭉쳐 상주시 주요시설물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 ‘보물단지TF팀’, 창의적 정책제안과 적극적인 연구능력 배양을 위한 공무원 시정연구모임 ‘미래상주 희망연구팀’이 제안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의 적극적 제안참여와 공직사회의 능동적 의견수렴으로 경상북도와 전국단위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정발전을 위해 시민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행정에 반영해 중흥하는 미래상주 건설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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