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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3년 연속 S등급’‘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으로 3년간 40여명 일자리 창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경북 영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2019년 이래 올해까지 3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자치단체가 일자리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일자리 협력사업이다.

3년 연속 S등급으로 선정된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은 수료 즉시 취업 또는 창업이 가능한 교육 과정으로 장기실업자,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취약계층 등이 참여했다.

해당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산학협력처와의 협력을 통해 계획(취‧창업 9명 목표) 대비 취·창업률 2019년 111%(10명), 2020년 167%(15명), 2021년 155%(14명)를 거뒀다.

김한득 일자리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산학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염색을 이용한 패션의류제작 및 의류수선(리폼) 전문가 양성사업’은 2019년 우수 일자리창출 사업 경진대회 대상,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심사 결과 장려를 받은 바 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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