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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역패스 적용 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지급방역패스 의무적용 16개 업종 QR코드단말기,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에 대해 최대 10만원까지 지급
▲경주시청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주시는 코로나19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된 16개 업종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방역물품지원금은 소상공인 등이 구입한 QR코드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에 대해 최대 1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경주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다르다.

먼저 희망회복자금 수령자는 다음달 6일까지 1차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달 26일까지는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 10부제가 운영된다.

이어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자는 다음달 14일~25일 2차로 신청하면 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코로나19 방역패스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금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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