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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비상진료기관 22개소, 약국 17개소 일자별 운영
▲영천시청 전경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영천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영천시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현황 등을 점검·보고할 예정이다. 또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대응반 출동 및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등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

5일간 영천시 관내 보건소 및 병·의원 22개소와 약국 17개소가 설 연휴 일자별 지정·운영한다. 또한 영천영대병원은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며, 영천제이병원은 24시간 응급분만을 운영한다.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운영 약국은 영천시 및 보건소 홈페이지(‘열린보건소’-‘새소식’ 코너 공지사항), 영천시 인스타그램(@yeongcheonsi), 영천시(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원활한 응급진료체계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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