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교육지원청, 2022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장미)은 26일 오후 1시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특수교육지원인력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2022학년도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2명과 재배치 특수교육대상자 1명, 특수교육실무사 배치 2교에 대해 밀도 있는 심의와 협의를 하였다.

이 날 심의회는 학생 및 학부모의 특수교육 요구와 교육여건을 고려 해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 배치하였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발달 특성, 학습 능력 및 보호자(교사)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특수교육지원인력 배치 심사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개별화교육, 특수교육관련서비스 등 다양한 특수교육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며, 특수교육 지원인력이 배치되는 학교에서는 특수교육 지원인력이 특수교육대상자의 원만한 학교생활을 도와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 신덕섭 특수교육운영위원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적합한 교육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학습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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