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스포츠 스포츠일반 예천
예천군, 대한민국 육상 중심 도시 도약 준비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육상 중심 도시로 건축 설계 계획
▲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 건축설계공모 현장설명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예천군은 대한민국 육상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국비 58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95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중·소형회의실, 다목적강당, 대표선수 숙소,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교육훈련시설로 건립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올해 100억 원 예산을 편성해 조기 착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9일까지 접수를 진행했다.

설계공모에는 전국 유수 건축사사무소가 참가등록을 마쳐 향후 설계공모 작품에 대해 건축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는 전국의 육상 선수와 지도자, 심판 등이 참여해 ▲우수 육상선수 육성을 위한 과학적 양성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육상 지도자 및 심판 교육 ▲외국선수·지도자 강습교육을 연중 운영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가 건립되면 전국의 육상 선수들과 지도자, 심판 등 예천군을 방문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육상의 메카 예천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