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사건·사고 대구시
대구도시철도 3호선 궤도빔에 지장물 발생으로 중단 후 정상 운행2월 20일(일) 14:41경 3호선 황금역과 수성못역(칠곡경대병원역방면) 사이
▲대구도시철도 3호선 궤도빔에 지장물 발생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후남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월 20일(일) 14:41경 3호선 황금역과 수성못역(칠곡경대병원역방면) 사이 궤도빔에 지장물이 발생해 59분간 열차운행이 중단됐다가 현재는 정상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에서는 사고가 발생하자마자 응급조치 후 14:47에 119에 신고를 했으며, 15:11에 119가 사고현장에 도착해 선로지장물 제거에 나서 15:45에 선로지장물을 완전 제거하고 15:52에 전 열차가 정상운행 재개됐다.

이번 사고의 원인은 금일 돌풍으로 인해 주변에서 천막지로 추정되는 지장물이 날아와 궤도빔에 걸처져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후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