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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 일본‘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규탄 결의대회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일본은 잊지 말라
▲울릉교육지원청, 일본‘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규탄 결의대회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기자]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군현)은 2월 22일(화) 청사 앞에서 일본의역사 왜곡과 독도 침탈 야욕을 드러내는‘다케시마의 날’ 철회 촉구규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영토주권의 상징인 대한민국 땅 독도를 수호하겠다는결연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열렸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상황을 고려하여 청직원 모두가 마스크 착용 및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였으며, 결의 대회 후 주민 및 직원들의 안전한 보행길을 위하여 인근 도로 및 주변 제설 작업도 실시하였다.

울릉도에서 처음 공무원의 길을 시작하는 한 신규 공무원은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도에서 근무를 시작하게 되어서 그런지 마음이 더 남다르다며, 울릉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국민 전부 독도 바로 알기 및 올바른 영토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릉교육지원청 남군현 교육장은 “일본의 비상식적이며, 왜곡된 역사 인식이 도를 넘고 있고,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다는 이 상황을 개탄스럽게 생각하고, 독도 수호의 최일선에 있는 울릉교육가족 모두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의 억지 주장에 대응해 우리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및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한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독도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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