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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장려 위한 지원 사업 실시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장려를 위한「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신중년층에 대한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의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만40 ~ 64세 미만자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사업은 신중년을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선발인원은 총22명이며 기업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고 신청은 3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력난과 신중년층의 취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난과 인력난을 일부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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