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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울진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지원에 총력지속적인 구호물품 지원과 진화현장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
▲경북농협, 울진 산불피해지역 복구 및 지원에 총력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후남 기자] 경북농협(본부장 금동명)은 지난 4일부터 울진 산불피해 현장에서 지속적인 구호물품 지원과 진화현장에 대한 애로사항 해결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농협은 장기화되고 있는 산불피해로 지역 농업인들이 더 큰 고통을 받지 않도록 신속한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지자체, 유관기관과 실시간 소통하고 필요한 물품이나 인력을 긴급하게 파악·지원하고 있다.

엿새째 이어지는 산불로 농협에서는 피해 이재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지난 4일 1차 지원에 이어 마스크(100,000장), 핫팩(1,000개), 쌀(20kg 100개), 김치(10kg 300개), 우유 및 두유(6,000개)를 현장에 추가로 긴급 공급하고 통합자원봉사세터에서 진화인력에 대한 도시락 포장작업 인력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10일부터 덕구온천 이재민 임시숙소에 세탁차량을 지원하여 이재민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선다.

금동명 본부장은 산불발생일로부터 현재까지 울진에서 현장점검과 애로사항 파악을 통해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뤄지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금본부장은 “농협이 한마음으로 흘리는 땀방울이 피해를 입어 상심이 큰 이재민과 진화에 함께하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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