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특화 여성취업 교육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 지역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경제적 자립능력 강화를 위한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이 3월 14일부터 9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한국자격개발원 경북평생교육원에서 실시된다.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은 약용식물 자원관리사, 전통주 소믈리에 교육지도사 2과목으로 23주간 교육 이수 후 관련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 또는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여성취업교육을 통하여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사회참여을 확대하여 여성들의 근로의욕 고취 및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복지과 천인숙과장은 “취·창업교육을 통하여 지역 여성들의 자아실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여성들이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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