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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에이앤디 방문...부품국산화, 국방기술이전 등 기술력 강화 등 논의
▲ 방산기업 ㈜에이앤디 현장 소통 간담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3월 24일 방위사업청 방산기업원스톱지원센터, 구미국방벤처센터와 함께 공단동 소재 ㈜에이앤디를 방문하여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3월 두 번째 방문기업인 ㈜에이앤디는 방산 장비에 소요되는 전원공급장치와 DC/DC컨버터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연 매출액 7.4억원의 방산 중소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방산지원정책 중 ㈜에이앤디에 적합한 정책을 안내하고 부품국산화, 국방기술이전 등 기술력 강화에 대한 상담을 나누었다.

지난 3월 11일 실시된 ㈜에이치에스해성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는 방사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 이용시 겪게 되는 애로사항에 대해 방사청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사전 규격 열람 절차를 안내하는 등 방산기업 맞춤형 도움을 주었다.

박노돈 신성장산업과장은 “방산기업들과 현장에서 지속적인 소통으로 방위산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방산기업 현장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지역 방산기업들과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방위산업 발전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매월 2회 방산 중소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방위사업 관련 홍보와 안내 등 방산기업 맞춤형 상담을 수행할 예정이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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