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산업 일반경제 김천
김천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와 근로장려금 지원 협약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 지원 협약 체결
▲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는 23일 시청에서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 선정대상자들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청년 근로자의 조기이직을 방지하고, 기업과 근로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금년도 신규 사업이며, 김천시 일자리기금으로 전액 시행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15명의 대상자들은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1월 1일부터 관내 중소기업에 취업한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협약일로부터 3개월차 50만원, 6개월차 100만원, 9개월차 150만원의 근속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3ㆍ6ㆍ9 미래희망 지원사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