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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세계가스총회 개최기념 ‘KBS열린음악회’ 열려오는 5월로 예정된 세계가스총회, 사전 붐업 행사로 기획

[국제i저널=대구 박후남 기자] 대구시와 조직위원회는 ‘2022 세계가스총회’ 개최를 기념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3월 29일(화) 오후 7시 엑스코에서 ‘KBS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KBS열린음악회’는 이현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김연자, 정동하, 박애리, 류정운, 서도밴드, 라포엠, 소프라노 강혜정 등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가수들이 출연한다.

대구시는 오는 5월 23일~27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2022)’를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축제로 승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하는 ‘KBS열린음악회’도 세계가스총회 홍보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대구시는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관람객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사전 지정좌석제 및 띄어 앉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의무착용, 수시 행사장 환기, 소독 및 방역으로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전 국민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KBS열린음악회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면 좋겠고, 5월에 개최되는 세계가스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박후남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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