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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2022년 안심식당 지정 확대코로나19 전파 찬단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 목적
▲ 안심식당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성 차단을 위한 식사문화 개선과 외식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2년도 안심식당 지정을 확대하여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10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시는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사문화 4대 개선과제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 ▲음식 덜어먹기 ▲매일 2회 이상 소독하기 등 최소 요건을 갖춘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지정할 계획이다.

안심식당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식품위생팀 또는 외식업상주시지부로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확인을 거쳐 안심식당으로 지정받게 된다. 추후 지정된 업소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및 관련된 물품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인수 상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용음식을 개인 수저로 떠먹는 행위 등 감염병에 취약한 외식 문화를 사전 차단하여 건강한 식사문화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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