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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1인당 2개씩 제공
▲봉화군,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 키트 지원ⓒ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봉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총 3,194명이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감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인당 2개씩 모두 6,388개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3월에는 관내 어린이집 및 노인복지시설, 임신부 등에게 신속항원검사 키트 1만4,000여개를 지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의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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