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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 최종 선정국비 7억 5,000만원 확보, 컨소시엄 구성해 SW융복합 육성사업 추진, 지도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목표
▲포항테크노파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SW서비스사업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사업은 지역 내 강소SW기업 및 초기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SW서비스개발 및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하는 것으로, SW경쟁력 강화에 이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재)포항테크노파크 부설기관인 경북SW진흥본부, ㈜감소프트, 경운대학교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SW융복합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방식의 지도 안내 기술을 개발해 숫자코드 적용 지도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SW기업의 성장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SW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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