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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코로나19 4차 방문예방접종 실시5월 10일부터 25일까지 운문면 마일 1‧2리, 정상리, 지촌리, 봉하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
▲코로나 4차 예방접종ⓒ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청도군은 관내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코로나19 4차 방문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19 3차 접종 후 날짜경과에 따른 접종 효과 감소 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청도군내 의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교통수단이 불편해 코로나19 4차 접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도군은 5월 10일부터 25일까지 운문면 마일 1‧2리, 정상리, 지촌리, 봉하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1962. 12. 31. 이전 출생) 주민을 대상으로 운문면 봉화보건진료소에서 4차 방문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은 “교통수단 접근이 쉽지 않은 운문면 마을 주민들을 보건진료소로 수송하여 접종과 진료를 진행한 뒤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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