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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 및 고교교육 내실화 도모
▲ 고교 교사대상으로 진로진학 연수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유형Ⅰ)”에 5년 연속 선정되어 2022년 올해 4억 1천 2백만원의 국고지원금을 확보하게 됐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전형을 공정·투명하게 운영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대입 평가에 고교 교육과정을 반영하여 학생의 입시부담 완화와 고교교육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사업에서는 평가지표에 ‘고교교육 연계성’ 영역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고교교육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을 반영했다.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온 대구한의대는 2019년에는 유형Ⅱ에 선정된 6개 대학 가운데 최고 금액을 지원받아 사업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유형Ⅰ으로 사업을 신청해 5억 5,000만원의 국고지원금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대구한의대는 이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입학사정관의 전문성 강화, 공정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향후 고교학점제 등 고교 및 교육청과의 대학연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박연동 입학처장은 “앞으로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학교교육 중심의 대입전형 운영 및 공정성 제고 등을 통해 고교교육의 내실화에 기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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