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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스포츠융복합연구소 설립스포츠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활동 등 수행
▲스포츠융복합연구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대학교가 4차산업시대의 스포츠과학발전에 대응하기 위한 스포츠융복합연구소를 설립한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융복합연구소는 스포츠와 관련된 사회과학 및 자연과학적 쟁점과 정책을 탐구하는 학술연구 활동, 국내외의 관련 분야 학술단체 및 연구기관 등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한 스포츠융복합산업의 발전방향 모색,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협력을 통한 스포츠융복합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활동 등을 수행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와 김천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종합스포츠타운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스포츠 중심도시에서 스포츠 특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제2스포츠타운 건립을 시작해 2025년 12월 완공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인프라를 통해 김천대학교 스포츠융복합연구소와 김천시는 지역사회 및 국가 스포츠 과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것이다.

홍상민 소장은 “4차산업시대의 스포츠 트렌드와 미래 스포츠 산업을 선도하고, 김천시 지역 스포츠 인프라 기반을 통해 국내·외 스포츠융복합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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