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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지역직업전문학교와 전문기술인력 양성 협력지역 사회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실무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 상호협력 협약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석경혜 기자] 영남이공대학교는 6월 20일 천마스퀘어에서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및 영진직업전문학교와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미래지향적인 교육 및 훈련과정 개발을 통해 현장실무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 및 영진직업전문학교 곽승호 이사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직업훈련 전문기관인 영진직업전문학교는 2007년 개원 이래 현재 IT와 소프트웨어, 전기공사, 기계설계, 시각디자인, 조경시공, 경영회계, 요리, 공조냉동, 용접, 가구 및 공예, 패션디자인 등 10여 직종의 훈련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는 전국 직업훈련 기관 상위 0.2%에 해당하는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선정 외에도 최우수 훈련기관 인증, ‘K-Digital Training’과정 운영 및 ‘4차 산업 선도훈련기관 선정’,‘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기관’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며 직업훈련을 선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산업체의 기술력과 훈련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직업교육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교육 및 연구 지원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교환 ▲교육인프라 구축 지원 등 전문기술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관계 수립을 약속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우리대학과 직업전문학교가 보유한 인프라와 교육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현장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겠다”라며 “우수한 지역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실무중심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9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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