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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2022 두류문화한마당 행사 개최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
▲달서구청 전경사진ⓒ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전통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주민 화합 행사인 「2022 두류문화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두류문화한마당 행사는 월배권의 달배달맞이, 성서권의 와룡민속한마당과 함께 두류·성당권의 지역주민 화합 문화행사로 오는 6월 26일 대구시 신청사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개최된다.

두류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복)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문화의 일상화를 만들어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추억의 전통놀이, 제기차기 대회를 포함해 풍물놀이, 부채춤, 우리민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전일(6. 25.) 가요제 예심을 거쳐 올라온 5개 팀을 선발해 최종 결선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행사의 마지막은 아름다운 겨레의 혼을 담을 예술을 선사하는 평양예술단의 멋진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문화일등도시 달서를 위한 새로운 도약과 함께 지역주민이 하나가 되어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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