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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 6·25 전쟁 사진전 및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전쟁 당시의 아픔과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 마련
▲ 6·25 전쟁 사진전 및 재현음식 나누기 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상주시지회는 6월 24일 상주시 중앙공원에서 6·25전쟁 제72주년을 맞아 「6·25전쟁 사진전 및 재현 음식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연맹회원과 참전유공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전쟁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관람하고, 그 시절 주식으로 먹었던 주먹밥, 보리떡, 건빵을 나누며 전쟁 당시의 아픔과 고통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김홍배 상주시 안보정책 자문관의 안보 강연회를 개최하여 잊혀져가는 6ㆍ25전쟁의 참상을 떠올리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동영 상주시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의 아픔과 분단국가의 현실을 되돌아보며 안보 의식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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