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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 퇴임식, 통합신공항유치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현실화 공헌
  • 이순호, 이보슬 기자
  • 승인 2022.06.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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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 경북 이순호, 이보슬기자] 민선 6·7기 군위군수를 역임한 김영만 군수의 퇴임식이 28일 오전 10시 30분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퇴임식에는 지난 8년간 김영만 군수의 업적이 고스란히 돌아볼 수 있는 재직기념패, 꽃다발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군위에서 자라고 평생 군을 위해 살아온 김영만군수는 경상북도의회의원, 민선 6기부터 7기에 이르기까지 특유의 끈기와 뚝심으로 통합신공항 및 대구광역시편입 합의 등을 추진하여, 소멸 위기의 군위를 성장시키는데 이바지 했다.

또한, 군위군 최초로 예산 4천억 시대를 이끌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초점을 맞춰 소통과 공감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왔다.

김영만 군수는 “퇴임식에서 군위군의 대역사로 기록될 통합신공항을 유치하고 대구광역시 군위군을 현실화하게 된 것은 위대한 국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정치는 다음세대를 생각한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며 정치인으로서 진정성과 신념을 지키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일평생 군민과 지역을 위해 살아온 사람으로서 군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물심양면으로 군위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고 후회 없는 8년이 였다.” 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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