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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엑스메타 상호협력NFT 기술 개발 및 자체 개발 플랫폼의 공동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엑스메타 업무 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인 ㈜엑스메타와 NFT 기술 개발 및 자체 개발 플랫폼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3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과 박부용 ㈜엑스메타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연구개발 과제의 공동수행 ▲지능화혁신 연구 인력, 장비 등 인프라 공동 활용 ▲양 기관이 개발한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화 협력 ▲맞춤형 인력양성 및 수급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NSLab과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전시 공용 플랫폼인 ‘크레티비아’를 통해 초실사 콘텐츠를 지향하고 있으며, 2021년 설립된 ㈜엑스메타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캣유니버스(가칭)’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캣유니버스는 가상공간과 현실세상의 콘텐츠들을 연결해 B2B, B2C 및 C2C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면서 경제활동까지 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는 향후 Web3 시장경제 생태계의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엑스메타 소속의 블록체인 개발팀은 카카오에서 개발한 ‘클레이튼 체인’에 론칭된 NFT 프로젝트인 ‘Cat Town Punks’ NFT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술교류회에서는 박부용 ㈜엑스메타 대표의 ‘국내 NFT프로젝트 운영사례와 전망’강의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과 블록체인 기술 및 미래 활용 방안,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엑스메타와의 전략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며 이 분야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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