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 일반사회 구미
구미시 인명구조센터 개소 및 수난구조대 발대식 개최여름철 낙동강 수상레저활동 안전사고 예방 및 수난구조활동 시작
▲ 구미시 인명구조센터 개소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혜 기자] 구미시에서는 7월 16일 구미시 인명구조센터 개소식 및 수난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장, 도의원, 시의원, 해병대전우회 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명구조센터는 낙동강 내 수난구조활동 및 여름철 물놀이 안전계도를 목적으로 총 1.3억원을 투입하여 수상장비창고 및 구조요원 대기실로 활용되며, 2021년 11월에 토목공사를 시작하여 2022년 6월 완공됐다.

수난구조대는 매년 여름철 낙동강 유역에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해병대구미시전우회(회장 임재봉)에서 봉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되고, 활동 기간 동안 수상레저 활동자에 대한 안전운행 홍보와 낙동강 유역 순찰, 유사 시 인명구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매년 여름철 수난구조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해병대구미시전우회 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대원들의 수난구조 활동 시 안전에 특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석경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경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여백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