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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경산시 장려상 수상경산시 지적재조사팀 경상북도 대표로 참여
▲국토교통부 주관 제1회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 경산시 장려상 수상ⓒ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산시 토지정보과 이대희 주무관과 박가희 주무관은 『제1회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측량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적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국토교통부 주최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충남 공주시에 있는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전국 시·도 대표 13개 팀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측량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에 드론 활용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드론 비행·영상 촬영으로 이루어진 드론 조종 부문과 드론으로 촬영된 사진의 정밀도를 확인하는 후처리 부문, 토지 현황 경계 추출 부문의 수행 능력을 점수로 합산하여 평가했다.

김영도 토지정보과장은 “드론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업무능력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효율적인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및 다양한 행정업무 적용을 통한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는 현재 드론 및 고정밀 GNSS 등 신기술을 적용하여 와촌 용천, 자인 계남, 남산 조곡 등 5개 지구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오는 9월 15일에서 16일까지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에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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